9월 12일 4시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주관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제공기관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으며, 차츰 확대되는 다른 지자체의 

가사돌봄서비스에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의 성과와 개선방향을 의논하여 좀더 발전된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취지로 

열렸으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시소재 26개기관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중 주관사는 7개기관입니다.

권역별로 진행경과를 공유하였고, 작년에 비하여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제안사항을 정리하여 서울시에 전달하고, 시의회와의 간담회도 추진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주관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센터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