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판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23년 08월 23일자 방송에 '가사관리사' 퀴즈가 나왔습니다.대중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가사관리사'를 알릴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8월23일 10시30분 한국노총6층 소회의실에서 가사생태계조성단 3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가사생태계조성단은 지방정부 조례제정지원사업, 가사노동자 복지연계사업, 유관지원단체 네트워크구축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지난 6월15일 1차, 7월13일 2차회의를 거쳤고,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가사노동자협회,한국노총대외협력본부, 한국노총전국연대가사돌봄서비스지부,한국노총조직본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센터를 구성단체로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조례제정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경기도지역 조례제정지원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또한 복지연계사업으로 10월경 행복사진촬영행사와 추석맞이 가사근로자 선물준비, 가사근로자 산업체 견학행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8월11일 오후1시 경기도 광주시 자활기업인 (주)클린시티 임직원 14분이 우리센터를  탐방하였습니다.제공기관 인증을 기다리는 중인 클린시티는 기존의 청소업에 가사서비스업을 추가하여본격적으로 가사서비스사업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클린시티 임직원들은 한국노총 12층 교사노조 대회의실에서 휴식과 다과를 한 후센터장, 클린시티 대표의 인사말과 우리센터 사업소개를 듣고가사관리사선배인 임미영 선생님의 경험담발표를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임미영선생님은 가사관리사는 이사회에 꼭 필요한 업무를 하는 당당한 직업으로서자신있게 업무에 임하기를 당부하였고, 시간활용도가 높고 업무 후 큰 보람을 느낄수 있다며직업만족도가 높다고 발표해 주셨습니다.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의 사무국장으로부터 목돈마련지원, 건강검진지원 등공제회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사업을 소개받아 클린시티 임직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끝으로 노동공제회와 우리센터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이번 기관 탐방행사를 마쳤습니다.참가자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개별노동을 하지만, 가사근로자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조직이 있고,다양한 복지연계사업을 하는 연대기관이 있음을 알고 만족감을 표하였습니다. 가사근로자와 직접 대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2023년 8월 14일 4시 우리센터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방문하여 부천지역 가사근로자지원조례제정을 위하여 부천노사민정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협의회 사무국장님, 전문위원님 참석하였고 우리센터 센터장, 상담팀장 참석하였습니다.부천시의회 차기회의 일정이 9월에 있으나 시의회일정상 조례발의가 여의치않아 11월 정례회때 발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시의원미팅, 지역간담회 등을 조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의회 사무국장님은 부천노사민정협의회의 가사근로자지원조례제정의 측면 지원과 후속작업을 약속하셨으며, 우리센터도 부천시 조례가 가사종사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을 담을수 있게 노력하고, 조례가 잘 발의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8월2일(수) 10시30분 동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동작구 가사근로자지원조례제정을 위한 주민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동작구의회 정유나의원 주최로 동작구의원님들, 동작구청 담당부서, 가사관리사님, 주민대표, 한가협이사장,가사서비스지원센터 센터장, 상담팀장, 가산본부 팀장 참여하여 발의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조례의 지원범위를 가사근로자에서 가사종사자로 확대하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참석자들은 이번 발의할 조례가 선언적인 조례에 멈춰서는 안되고 가사종사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제안하였고, 배상보험, 상해보험료 지원등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 김효숙위원장과 담당부서의 적극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우리센터는 동작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동작구 가사근로자지원조례안이 충실한 내용을 담도록 협력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후원으로 가사근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강사교육이 있었습니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종사자, 실무자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20명 정원에 42명이 신청하였습니다.장소 문제로 일단 27분이 수강하셨고 모두 수료한 뒤 NCS확인강사 등록을 했습니다.1. 일시 : 2023년 6월 1일(목) 10:00-16:302. 장소 :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서울센터3. 커리큘럼시간교 과 목교 육 내 용10:00~11:00가사지원서비스의 이해 시장환경, 사업특성 강사의 자세, 교육시 주의할 점 11:00～12:00가사지원서비스의 실제 영역별 청소,세탁,정리정돈12:00~12:30직업인의 자세와의사소통 직업인의 자세 사례를 통해 본 고객 요구 등 현장 대응방법 12:30～13:30중 식   13:30～14:00직업인의 자세와 의사소통 직업인의 자세 사례를 통해 본 고객 요구 등 현장 대응방법14:00～16:00교안 작성 및 교육기법 교안 작성, 교육 기법16:00～16:30기타 평가서 작성 등

센터는 가사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제공기관, 이용자 모두에게 우호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례 제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조례 제정활동은 생태계조성단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노동자지원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생태계조성단]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한국노총 조직본부`대외협력본부, 가사`돌봄유니온,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조성단 활동] 다음과 같이 서울시 지자체 구의원 미팅을 통해 조례 발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속으로 성북구, 경기도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7월 10일 14:30분 서울시 양천구 임준희의원(행정재경위원회)7월 14일 10:30분 서울시 동작구 정유나의원(행정재무위원회)7월 18일 14:30분 서울시 용산구 이미재의원(운영위원회)서울시에서 최초로 기초지자체의 '가사근로자지원조례' '임산부가사지원조례'를 만든 강서구의 이종숙의원님이 열심히 도와주고 계십니다.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가사근로자법이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가 하루속히 갖춰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6월 16일(금)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가사근로자법 1주년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6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축하하고, 가사근로자법이 시행된지 1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였습니다. * 가사노동자 권리 보장 확대를 위한 정책요구안 1. 저리의 생활자금 대출 등 근로복지 지원 (현재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서비스는 근로계약 체결자 또는 특고로 제한되어 있어 법외 가사노동자는 모두 제외되고 있음. 산재보험 의무 가입과 전국민고용보험제, 근로자복지제도 적용이 모두 시급) 2. 중고령 가사노동자를 위한 건강보혐료 지원, 실업급여 적용 (현재 인증기관 고용 노동자들에게는 고용보험, 국민연금의 80%가 지원되고 있지만 60세 이상인 경우 국민연금 가입이 안되므로 인센티브가 극히 부족. 65세 이상 신규취업자에게는 실업급여 적용이 안되으며 이 또한 인센티브로 부족) 3. 가사노동자를 위한 휴식제도 도입 (가사서비스 지원제도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가사노동자들을 위한 휴식제도는 전혀 없음. 일터에서나 가정에서나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유급휴가가 필요) 4. 표준요금제 및 월급제 도입 (가사서비스 요금이 오른다고 하지만 우리 급여는 거의 오르지 않고 있음. 따라서 표준요금제를 도입하고 노쇼에 대한 보상 확대 등 월급제 도입) 5. ILO가사노동자협약(C189) 비준 6. 가사노동자 등록제 도입

7월20일 오후 2시 상연재 시청점에서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서울본부,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공동주최로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사근로자지원조례제정을 위한 조례학교가 개최되었다. 가사서비스제공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조례학교는 알기쉬운조례이야기, 조례제정시 지방의원의 역할,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열띠게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조례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고, 지역에 돌아가서 조례제정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하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5월 22일 13시,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에서 가사노동자를 위한 '행복사진 꾸미기' 행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어도 딱히 하기 어려운 것이 사진 촬영이라, 프로필과 영정 어디에나 쓸 수 있도록 재단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행사를 이번에는 가사노동자를 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센터가 연대단체들과 함께 준비하는 첫번째 복지지원행사, 잘 진행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