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11시 동작구의회 정유나의원실에서 지난 8월말 발의된 서울시 동작구 가사근로자지원조례시행후 후속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작구에는 인증받은 제공기관은 없으나, 현재 정부 인증을 준비중인 재가요양센터 대표와, 지난 8월 지역간담회때 소비자대표로 

참여해 주셨던 작은도서관 관장님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동작구청은 9월 8일 본회의 의결된 가사근로자지원조례를 9월27일 공포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서 구정소식지 등에 가사근로자법과 조례시행 등 소식게재, 주민센터 등에 우리센터 홍보포스터부착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동작구관내의 직업소개소, 돌봄서비스업체등에 제공기관 인증 홍보, 내년도 예산에 실태조사, 기본계획수립 등 예산책정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조례의 대표발의의원인 정유나의원은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동작구 가사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센터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답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