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오후1시 경기도 광주시 자활기업인 (주)클린시티 임직원 14분이 우리센터를  탐방하였습니다.

제공기관 인증을 기다리는 중인 클린시티는 기존의 청소업에 가사서비스업을 추가하여

본격적으로 가사서비스사업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린시티 임직원들은 한국노총 12층 교사노조 대회의실에서 휴식과 다과를 한 후

센터장, 클린시티 대표의 인사말과 우리센터 사업소개를 듣고

가사관리사선배인 임미영 선생님의 경험담발표를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임미영선생님은 가사관리사는 이사회에 꼭 필요한 업무를 하는 당당한 직업으로서

자신있게 업무에 임하기를 당부하였고, 시간활용도가 높고 업무 후 큰 보람을 느낄수 있다며

직업만족도가 높다고 발표해 주셨습니다.

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의 사무국장으로부터 목돈마련지원, 건강검진지원 등

공제회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사업을 소개받아 클린시티 임직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노동공제회와 우리센터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이번 기관 탐방행사를 마쳤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개별노동을 하지만, 가사근로자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조직이 있고,

다양한 복지연계사업을 하는 연대기관이 있음을 알고 만족감을 표하였습니다. 

가사근로자와 직접 대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