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조례제정후 조례활성화 지역간담회 준비회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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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사종합센터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4-10-24 15:15본문
10월23일 9시30분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김지연의원실에서 영등포구 가사노동자 지원 조례제정 후
조례활성화를 위한 지역간담회개최 준비회의를 가졌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10월17일 영등포구 가사노동자 지원조례를 공포`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준비회의에는 영등포구 소재 제공기관대표 두분과 우리센터, 구의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영등포구에는 5개소의 인증제공기관이 있습니다.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든든피플, 혜나돌봄컨설팅, 뉴엠 등입니다.
김지연 구의원은 조례제정과정에서 다소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가사노동자의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서비스제공하는 제공기관들,
현장노동자의 요구를 다양하게 듣고 구의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지역간담회는 오는 11월6일(수) 10시에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구의회,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장, 팀장, 영등포구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제공기관들과 현장노동자 참석합니다.
우리센터와 구의회가 함께 준비하여 성과있는 간담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들에게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을 널리 홍보하고 가사관리사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원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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