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오후 4시 한국노총소회의실에서 24년 생태계조성단 8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노총, YWCA연합회, 복지재단, 가사`돌봄유니온에서 참여하여 사업보고와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센터에서는 지난 10월 제정된 영등포구 조례이후 경기 부천시와 경남 양산시에서도 가사근로자지원 

조례가 발의되었음을 설명하고, 서울시 가사근로자 지원방안 토론회 등 사업을 보고하였습니다. 

논의는 올해 6월 이수진의원이 발의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안과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에 관한 법안을 살펴보고

입법활동 지원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조례제정지역에 지자체의 사업화를 이끌어내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의 마지막 생태계조성단회의여서 올해의 사업진행상황을 함께 되돌아보았습니다.

그간  생태계조성단회의에 꾸준히 참여하여 가사근로자법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참여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